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돈의 행방 등 사건 전모를 밝히는데 실패하자
49살 윤모 씨 등 핵심인물과
이들의 주변인물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또, 20억 원 인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34살 정모 씨는 현재 중국에 있는데,
최근 경찰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오겠다고 밝힘에 따라
귀국하는대로 정 씨를 붙잡아
20억 원의 행방과 나머지 공모자들과의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