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20일부터 치러지는
도민체육대회에 대비해
특별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20일부터 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구미와 예천 등 도내 6개 시,군에 대해
오늘부터 16일까지 2차례에 걸쳐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는
35개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설치나 비상구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량 시설에 대해서는
대회 이전에 시정하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대회기간동안 경기장 주변에
소방공무원과 장비를 배치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