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포항시 남구 모 고등학교 1학년
16살 이모 군 등 17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일진회라는 불량 써클을 만들어
포항시 남구 모 중학교 3학년 김모 군 등
포항 지역 중학생 16명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15차례에 걸쳐
22만 여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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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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