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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용)빙판길로 변한 도심
◀ANC▶ 밤사이 대구와 경상북도에는 제법 많은 양의 눈이 왔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는 빙판길로 변했고, 곳곳에서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 차들이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손으로 쓸어내려도 좀처럼 없어지...
윤태호 2004년 02월 05일 -

폰뱅킹으로 천여만 원 인출
고물상 주인의 통장에서 폰뱅킹으로 천여만 원이 빠져나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달 20일 달서구 진천동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47살 강 모 씨의 통장에서 현금 천 230만 원이 폰뱅킹으로 빠져나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돈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54살 김 모 여인...
윤태호 2004년 02월 04일 -

집중취재-새 집 증후군 심각
◀ANC▶ 새 집에서 나오는 좋지 않은 화학물질 때문에 병에 걸리는 이른바 '새 집 증후군'을 아시는 분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공사를 한 집이나 새 차에서도 악성 화학물질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아이들 방 2개와 거실에 인테...
윤태호 2004년 02월 04일 -

전기재료 창고 불
전기재료 보관창고에서 전선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9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 3동 61살 김 모 씨의 전기재료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와 전기재료, 집기 등을 태웠습니다.
윤태호 2004년 02월 04일 -

버섯재배단지 화재
버섯 재배단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 양송이 버섯 재배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온실 60채 가운데 20채가 타버려 소방서 추산 9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몰려 있는 버섯 재배사로 번져 헬리콥터 석 ...
윤태호 2004년 02월 03일 -

병무청장 연두순시
김두성 병무청장이 연두순시차 오늘 오전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을 방문했습니다. 김두성 병무청장은 '병무혁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은 김 청장은 징병검사장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있던 장정들...
윤태호 2004년 02월 03일 -

내일 강추위 예상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는 낮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떨어진데다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 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5.9도를 비롯해 봉화 4.3, 영주 3.9, 구미 5.9, 포항 7.9도 등으로 어제보다 6도 이상 낮았습니다. 더욱이 초속 4미터 정도의 바람까지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밤부터 기...
윤태호 2004년 02월 02일 -

나이 시비로 살해
술에 취한 30대 남자가 나이 문제로 다투던 50대 남자를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경주시 도지동 39살 전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전 씨는 어젯밤 10시 쯤 경주시 도지동 46살 조 모 씨 집에서 57살 박 모 씨와 술을 마시던 중 나이 문제로 다투다 둔기로 박 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
윤태호 2004년 02월 02일 -

헤어지자던 동거녀 살인 미수
대구 달성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살해하려 한 달성군 현풍면 35살 윤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달 30일 달성군 현풍면 자기 집에서 동거녀 46살 배 모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흉기로 가슴을 찌르고,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태호 2004년 02월 02일 -

자동차 방화 잇따라
방화로 보이는 차량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모 아파트 앞 도로에 서 있던 48살 임 모 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원단을 태워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쯤에도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주택가 골목에서 43살 정 모 씨의 ...
윤태호 2004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