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사망자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칠곡 전세버스 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차량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오늘 오후부터 사고 전세 버스에 대해
정밀 감식을 실시해
브레이크 파열 등 차량에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결과는 2-3주 쯤 뒤에 나올 전망입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도
모레 쯤 현장을 방문해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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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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