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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미담 사례 등 이어져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6-05 11:49:03 조회수 0

재·보궐 선거일인 오늘
대구 동구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동구청앞과 각 동에 모두 50대의
개인택시를 대기해 놓고 투표가
끝나는 저녁 8시까지 투표자들을
무료로 수송해주고 있습니다.

또, 동구 안심2동 창성교회에서는
투표자들을 위해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면서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6시 1분 쯤
북구 침산1동 제2투표소에서는
관내 최고령자 101살 이목성씨가
혼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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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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