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저녁]청도 화재 보상금 협상 사실상 중단
청도 버섯공장 화재 희생자 유족들이 회사가 제시한 보상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흥농산은 지난 주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을 선임하고 근로연령 60세를 기준으로 호프만 방식 보상금을 산정한 결과, 장례비 250만 원과 위자료 4천만 원을 포함해 사망자에 따라 6천 900만 원...
윤태호 2003년 12월 29일 -

만평]만약 내 자식이라면..
대구시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지난 9월 이후 신생아 30여 명이 장염증세를 보이다가 일부는 병원에 한 달 가깝게 입원해 부모들을 화나고,당황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아! 그런데도 산후조리원 관리담당자는 "사실 조리원에 들어오면 100% 건강하게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감염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하면...
윤태호 2003년 12월 28일 -

R]위생 사각지대 '산후조리원'
◀ANC▶ 산후조리원에 있는 신생아 수십 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일부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산후조리원을 사회부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달 18일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은 조순화 씨에게 출산의 기쁨은 잠시였습니다. 아기가 스무하루 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어 하루 ...
윤태호 2003년 12월 27일 -

R]위생 사각지대 '산후조리원'
◀ANC▶ 산후조리원에 있는 신생아 수십 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일부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산후조리원을 사회부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달 18일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은 조순화 씨에게 출산의 기쁨은 잠시였습니다. 아기가 스무하루 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어 하루 ...
윤태호 2003년 12월 26일 -

남녀평등선거구제와 분구지역 상황
내년 총선때 분구되는 선거구에서 남녀 각각 한명씩을 뽑는 남녀평등선거구제 도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분구지역 선거가 새로운 양상을 맞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대구 동구와 달서구, 구미 지역 출마 예정자들은 남녀평등선거구제가 도입될 경우 공천경쟁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촉각을 세웠으나 제도도입이 이뤄지지...
윤태호 2003년 12월 26일 -

술집종업원 감금,폭행 4명 검거
선불금을 떼먹고 달아난 여종업원을 닷새 동안 가둬 놓고 폭행한뒤 다방에 팔아넘기려던 업주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달서구 이곡동 모 주점 업주 46살 이 모 씨와 동구 신암동 21살 김 모 씨 등 4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9일 '선불금 2천 500만 ...
윤태호 2003년 12월 26일 -

R]성탄절 표정
◀ANC▶ 성탄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성탄절인 오늘 대구시내 각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도심 거리에서도 성탄절 분위기가 넘쳐 흘렀습니다. 성탄절 표정을 윤태호 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END▶ ◀VCR▶ (effect-성당 오르간 소리)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미...
윤태호 2003년 12월 25일 -

만평]훌륭한 중재자
청도 버섯공장 화재 현장에서 유족들의 슬픔과 분노를 어루만지면서, 피하기에 바쁜 청도군을 협상 테이블에 앉혀 원활한 사고수습을 이끌어낸 중재자가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청도 경찰서장이었는데요, 군수까지 하라는 말을 들은 김동영 서장은 "그냥 유족들 입장에서 좀 더 신경 쓴 것 뿐입니다.알고 싶어하는 거는 ...
윤태호 2003년 12월 24일 -

성탄전야 분위기 물씬
성탄전야를 맞아 백화점을 비롯한 대구시내 대형매장들은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고, 성당과 교회들은 성탄절 맞이 준비로 바쁩니다. 대구시내 대형매장의 아동,완구용품 매장과 잡화매장 등지에는 오늘 오후부터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동성로를 비롯한 도심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
윤태호 2003년 12월 24일 -

중계차R] 성탄전야 스케치
◀ANC▶ 성탄전야 대구 도심 거리 표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중계차를 연결해서 도심 표정 알아봅니다. 윤태호 기자! (네, 동성로에 나와 있습니다) 성탄전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군요? ◀END▶ ◀VCR▶ 네, 이 곳 동성로는 밤이 깊어가는데도 성탄전야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
윤태호 2003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