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대 총선이 끝났는데도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6월 5일로 예정된 구청장,시의원
보궐선거 준비 때문에
잠시도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고
다시 신발끈을 다잡아 매고 있는데요,
손문호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은,
"얼마 전에도 구청장 선거 예비후보가
불법선거운동을 하다가 적발됐잖아요.
이 번에 예비후보들이 아마도
불법선거운동을 많이 했을 겁니다"하면서
'돈 선거 혐의가 드러나면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네에---, 총선 와중에 눈치껏 돈 쓰신 분들,
신경깨나 쓰이시게 생겼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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