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삼성라이온즈 배영수,연봉 100% 인상

올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투수의 연봉이 두배로 올랐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배영수 투수와 지난 시즌 연봉 1억 천만원에서 100% 인상된 2억 2천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영수 투수는 올시즌 다승 공동 1위에 승률 1위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골든글러브, 올해의 선수...

대구오리온스, 3연패 끝 승리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3연패 사슬을 끊고 모처럼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득점 52점과 리바운드 27개를 합작한 용병 네이트 존슨, 로버트 잭슨의 활약으로 인천을 92대 85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대구오리온스는 원주 TG와 부산 KTF에 이어 3위를 달...

삼성라이온즈, 초등학교 기술지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대구와 경북지역 초등학교 야구부에 코치와 선수들을 보내 야구 기술지도를 합니다. 어제와 오늘 삼성라이온즈는 대구시 율하초등학교 등 대구 7곳, 구미 도산초등학교 등 경북 4곳 등 모두 11개의 초등학교에 코치 1명과 선수 2명씩을 파견해 초등학교 야구부에 기술 지도를 하고, 일반 학생들을 ...

삼성라이온즈 권오준, 연봉 200% 이상 인상

삼성라이온즈는 올시즌 11승 5패 2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역할을 한 권오준 선수와 지난해 연봉 2천 4백만원에서 212.5% 인상된 7천 5백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인상률은 삼성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이며, 인상금액 역시 신인선수 가운데 역대 최다금액입니다.

대구오리온스 공동2위 올라서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리면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잠실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43점을 몰아 넣은 네이트 존슨 선수와 도움 14개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 등의 활약으로 114대 103로 승리를 거두면서 부산 KTF와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내일 오...

프로스포츠 선수들 이웃돕기 활동 활발

프로 스포츠 맨들이 휴식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배영수와 김진웅 선수는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구세군 모금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난치병 학생 돕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영수 투수는 최근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

핸드볼큰잔치 대구시청 2연패 노려

여자 핸드볼의 최강자인 대구시청팀이 오늘 서울에서 개막하는 2004-2005 잭필드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대학과 실업팀이 총출동하는 이번 핸드볼 큰잔치에서 대구시청은 국가대표 주전 장소희와 최임정 선수, 신인 송해림 선수 등의 활약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주전 허...

위덕대, 여자축구팀 창단

위덕대학교가 오늘 전 여자국가대표 코치 출신인 안경호씨 감독과 기존 실업팀과 대학, 고등학교 졸업생 등 선수 17명으로 구성된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위덕대 여자축구팀은 내년 3월부터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일본 대학팀과 교류전도 추진할 예정인데 앞으로 영진전문대학 여자축구팀과 함께 지역 축구발전에 ...

위덕대, 여자축구팀 창단

여자축구의 불모지인 경북지역에 여자대학 축구팀이 창단됩니다. 경주시에 있는 위덕대학교는 오늘 여자축구팀 창단식을 갖고, 내년 3월부터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전 여자국가대표 코치 출신인 안경호 씨를 감독으로, 실업팀 INI스틸 소속이었던 박지영 선수 등 선수 17명으로 구성된 위덕...

삼성라이온즈, 대구경북 지도자 초청 간담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대구와 경북지역 초등학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늘 경산볼파크에서 초등학교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김응용 사장이 직접 참가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며, 단장과 스카우트 등 삼성의 아마야구 담당자 전원이 참석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