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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구시장기 전국 초중남여 축구대회 결승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전국 초중, 남여 축구대회가 오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강변구장에서는 화원초등학교를 승부차기 7대 6으로 누르고 올라온 대구신암초등학교와 여수 미평초등학교와의 남자초등부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오후 2시부터는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서울광희중학교를 2대 0으...
윤영균 2005년 06월 27일 -

제6회 대구시장기 전국 초중남여 축구대회
제6회 대구시장기 전국 초중, 남여 축구대회에서 향토 팀들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끝난 여자초등부와 여자중등부 경기에서 대구 침산초등학교와 상원중학교가 전승으로 우승을 거뒀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도 신암초등학교가 화원초등학교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으며, 대구북중학교는 준결...
윤영균 2005년 06월 26일 -

양준혁 최다 안타 신기록 수립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양준혁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안타왕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문학 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경기에서 양준혁 선수는 5회 두번째 타석에서 윤길현 투수의 공을 개인 통산 1772번째 안타로 성공시켜 장종훈 선수를 제치고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준혁 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
윤영균 2005년 06월 25일 -

대구FC, 인천과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올시즌 돌풍의 주역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14분 인천 마니치에게 먼저 골을 허용했지만 곧이어 후반 27분 송정우 선수의 도움으로 산드로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려 1대 1로 비겼습니다. 산드로 선수는 오늘 골...
윤영균 2005년 06월 18일 -

대구시장기 전국 초중남여 축구대회 개막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제 6회 대구시장기 전국 초중 남여 축구대회가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13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경기를 잔디구장에서 펼치는 등 유소년 축구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시민운동장에서 열...
윤영균 2005년 06월 17일 -

대구고, 청룡기 준우승에 그쳐
창단 첫 청룡기 우승을 노리던 대구고등학교가 역전패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어제 오후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 6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대구고는 4회 초까지 8대 0으로 크게 앞섰지만 동산고에 6회 말 8대 5까지 따라잡힌 뒤 8회 말에는 무려 다섯점을 허용한 끝에 8대 10으로 무릎을 꿇...
윤영균 2005년 06월 10일 -

삼성라이온즈, 두산에 3연패 당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열렸던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을 모두 졌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 홍성흔과 손시헌 등의 타선을 막지 못해 3대 11로 크게 패했습니다. 어제 패배로 올시즌 두산에게만 두차례나 3연패를 당한 삼성은 팀간 성적에서 2승 7패로 크게 뒤졌으...
윤영균 2005년 06월 10일 -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투수, 5월의 MVP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선수가 지난달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월 한달 동안 5승을 거두면서 탈삼진 33개, 방어율 1.10 등의 활약을 펼친 배영수 투수를 5월의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영수 선수는 상금 3백만원 가운데 절반을 출신교인 칠성초등학교에 전달...
윤영균 2005년 06월 05일 -

대구-수원 응원단 폭력사태
한편 오늘 경기가 열전을 거듭하면서 경기 후 대구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양팀 응원단이 서로 주먹을 휘둘러 일부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때문에 대구FC 응원단이 수원 응원단 버스를 막아서면서 수원 응원단 백여명이 아직까지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5년 05월 29일 -

삼성라이온즈 SK 상대로 3연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SK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어제 문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박진만과 박한이, 심정수 선수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SK에 10대 7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승리로 삼성은 2위 두산을 세 경기 차이로 떨어뜨렸으며, 세 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둔 권오준 투...
윤영균 200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