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올시즌 돌풍의 주역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14분 인천 마니치에게
먼저 골을 허용했지만
곧이어 후반 27분 송정우 선수의 도움으로
산드로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려
1대 1로 비겼습니다.
산드로 선수는 오늘 골로
득점 선두로 올라섰으며,
대구FC는 10위로 한단계 상승했습니다.
대구FC는 오는 22일 홈에서 전북 드래곤즈와
리그 8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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