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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리온스, 2년 연속 PO 4강진출 실패
◀ANC▶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어제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지면서 2년 연속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화려한 공격력을 가지고도 높이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비때마다 터졌던 김승현의 가로채기와 3점슛. 열점 이상 뒤지다가도 순식간에 따라붙...
윤영균 2005년 03월 22일 -

대구FC, 다시 2위 도약
프로축구 대구FC가 홈 2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대구FC는 전반 28분 윤주일의 골이 터진데 이어 후반 20분 진순진 선수가 쐐기골을 뽑아내면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구FC는 성남에 이어 하우젠컵대회 2005 중간순위에 2위...
윤영균 2005년 03월 20일 -

대구오리온스, 6강 PO 먼저 패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점슛과 리바운드의 난조로 안양 SBS에게 80대 92로 졌습니다.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모레 오후 7시 대구에서 펼쳐지는데 대구 오리온스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원점으로 돌린다는 각오를 세우고 있습니...
윤영균 2005년 03월 19일 -

삼성라이온즈, 기아와 시범경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1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기아와 올 시즌 첫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시범경기 성적 2승 1무 1패로 기아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정교한 타격을 선보이고 있는 조동찬 선수와 오승환, 박성환 등 신인투수들의 기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05년 03월 18일 -

대구FC 3연승 노려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대전 원정경기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6일 부천과의 홈경기 패배 이후 서울과 인천을 잇따라 1대 0으로 누르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구FC는 산드로와 송정현 선수 등을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옵니다. 승점 6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FC는 오늘 경기에 이...
윤영균 2005년 03월 16일 -

삼성라이온즈, LG에 대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김한수와 강동우, 조동찬,김종훈 선수의 홈런 등으로 7회를 뺀 매회 점수를 뽑아내면서 LG에 12대 5로 이겼습니다. 선발로 나선 지난 시즌 MVP 배영수 투수는 석 점을 허용하고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윤영균 2005년 03월 16일 -

삼성라이온즈 시범경기 홈개막전 무승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어제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 홈 개막전에서 박종호와 조동찬 선수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4회까지 4대 0으로 앞서갔지만 6회부터 LG에 잇따라 점수를 허용해 결국 5대 5로 비겼습니다. 삼성은 오늘 오후 1시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LG와 시범경기 2차전을 치릅니다.
윤영균 2005년 03월 16일 -

삼성라이온즈 시범경기 홈개막전 무승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 홈 개막전에서 박종호와 조동찬 선수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4회까지 4대 0으로 앞서갔지만 6회부터 LG에 잇따라 점수를 허용해 결국 5대 5로 비겼습니다. 삼성은 내일 오후 1시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LG와 시범경기 2차전을 치릅니다.
윤영균 2005년 03월 15일 -

경북고,상원고 야구 백주년 고교초청대회 참가
야구 도입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최우수 고교야구대회에 대구 경북고와 상원고등학교가 참가합니다. 야구 백년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명문팀 14개를 초청한 이 번 대회에는 국내 고교팀 가운데 전국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경북고와 10번을 우승한 상원고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회는 서울 동대문야구장...
윤영균 2005년 03월 15일 -

프로야구 시범경기 홈 개막전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1시부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주말 현대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거두면서 대형 신인 조영훈 선수와 선발로 내세웠던 임창용 선수의 가능성을 확인한 삼성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
윤영균 2005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