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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구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
대성그룹 회장인 김영훈 씨가 어제 제 9대 대구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하나가 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영균 2005년 03월 01일 -

김영훈 대구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
대성그룹 회장인 김영훈 씨는 오늘 제 9대 대구육상경기연맹 회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하나가 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영균 2005년 02월 28일 -

대구오리온스 5연패 빠져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5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TG와의 경기에서 새 용병 크리스 포터와 김승현이 분전했지만, 원주의 공격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74대 90으로 패했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6위 서울삼성에 1승 차이로 쫓기고 있어 6강이 오르는 플레이오프 ...
윤영균 2005년 02월 27일 -

동아회원권거래소 대구지사 개소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회원권 전문 거래회사인 동아회원권거래소가 대구에서도 문을 열었습니다. 분당과 대전에 이어 3번째로 대구에 지사를 낸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전국을 대상으로 골프 회원권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회원권의 분양과 거래업무를 주로 하게 됩니다.
윤영균 2005년 02월 27일 -

대구오리온스, PO진출 불확실해져
시즌 초중반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던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최근 팀 최다인 4연패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 6위인 서울 삼성에게 일승 차이로 쫓기게 된 대구오리온스는 선수들의 잇단 부상에다가 내일부터 원주TG와 전주KCC, 부산KTF 등 선두권 팀과의 경기가 이어져 있어 6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윤영균 2005년 02월 26일 -

86회 동계체전 대구5위 경북6위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린 제 86회 동계체전에서 대구와 경상북도는 각각 지난해와 같이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2관왕을 달성한 달산초등학교 신다운 선수의 활약 등에 힘입어 금메달 6, 은메달 10, 동메달 12개, 종합득점 320점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금과 은, 동메달을 각각 2개...
윤영균 2005년 02월 26일 -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울릉도 고립
며칠 째 동해상에는 높은 파도가 일어 포항-울릉도 간 정기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면서 섬주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지금까지 9일 째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어제는 강원도 동해시와 울릉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울릉도에서 승객 200여명을 태우고 육지로 들어왔지만, 오후 늦게 ...
윤영균 2005년 02월 23일 -

진짜 운전자 넉 달만에 밝혀
숨진 사람을 운전자로 몰았던 진짜 운전자가 거짓말 탐지기 수사로 넉 달만에 밝혀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운전 혐의를 부인하다 자백한 23살 박모 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여자친구 20살 권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해 10월 20일 새벽 4시...
윤영균 2005년 02월 23일 -

복지재단비리 구청 묵인 주장
각종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사회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 노조 30여명은 동구청이 재단 비리 제보를 듣고 지난 해 11월 초 특별 점검을 나왔지만, 재단이 직원 퇴직적립금 1억 3천 만원을 횡령한 사실를 발견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새 이사진 구성을 위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
윤영균 2005년 02월 22일 -

위기의 대구FC, "시민이 답이다"
◀ANC▶ 창단 3년째를 맞은 프로축구 대구FC가 벌써부터 자본 잠식의 우려까지 제기되는 등 빨간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역시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훌륭하게 극복한 일본 프로축구 시민구단의 역사에서 대구FC의 생존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윤영균 2005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