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5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TG와의 경기에서
새 용병 크리스 포터와 김승현이 분전했지만,
원주의 공격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74대 90으로 패했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6위 서울삼성에
1승 차이로 쫓기고 있어
6강이 오르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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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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