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린 제 86회 동계체전에서
대구와 경상북도는
각각 지난해와 같이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2관왕을 달성한
달산초등학교 신다운 선수의 활약 등에 힘입어
금메달 6, 은메달 10, 동메달 12개,
종합득점 320점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금과 은, 동메달을
각각 2개씩을 따면서 종합득점 257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이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4일 서울과 강원도에서 개막한
이번 동계체전은
경기도가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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