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FC 쾌조의 2연승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9일 돌풍의 FC서울을 꺾은데 이어 오늘 홈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해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BG"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대구월드컵경기장. 선수들의 몸놀림이 둔해져 기회를 여러...

대구FC 2연승 달려

프로축구 대구FC가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38분 산티아고 선수의 헤딩 패스를 받아 송정현 선수가 헤딩골을 성공시켜 인천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9일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의 승리 이후 2연승을 거둔 대구FC는 오는 16...

삼성라이온즈,시범경기 개막전 승리

선동열 감독의 공식경기 데뷔전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4회에 먼저 현대에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6회에 석점을 뽑아 내며 전세를 뒤집어 결국 4대 ...

대구오리온스, 정규시즌 6위로 마감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정규시즌을 6위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서울SK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부상에서 회복한 네이트 존슨이 31점을 넣는 활약을 보였지만 SK의 크리스 랭과 조상현 선수 등의 득점포를 막지 못해 87대 104로 졌습니다. 어제까지 공동 5위던 서울 삼성이 부산 K...

대구오리온스, 5위할까? 6위할까?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오늘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펼쳐질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이기거나, 지더라도 공동 5위인 서울 삼성이 같이 질 경우 정규시즌을 5위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4위 부산 KTF와 준준결승에서 맞붙은 뒤 1위 원주 T...

대구FC 오장은 U-20 청소년대표 발탁

프로축구 대구FC가 사상 처음으로 현역 청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했습니다. 올 초 대구FC에 입단한 미드필더 오장은 선수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2005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할 20살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지난 9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오장은 선수는 2002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제주에서 개막

2005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을 미리 평가할 수 있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새 용병 해크먼 투수를 선발로 제주 오라구장에서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의 맞상대였던 현대를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펼칩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로부터 심정수와 박진...

2005 대구마라톤 열려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를 앞두고 인터넷과 우편 등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대구마라톤대회는 하프와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열리며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해 범안로를 지나 관계삼거리, 경북고, 담티고개를 거쳐 다시 월드컵경기장으로 돌...

대구에 초등학생 전용 야구장 들어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검단동 둔치에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지원한 1억원의 예산으로 만든 대구리틀야구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들어선 대구리틀야구장은 삼성라이온즈 리틀 야구팀의 훈련장은 물론 지역의 초등학교 야구부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구에 초등학생 전용 야구장 들어서

대구에 초등학생 전용 야구장이 생깁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검단동 둔치에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지원한 1억원의 예산으로 만든 대구리틀야구장 개장식을 갖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유소년 규격의 대구리틀야구장은 삼성라이온즈 리틀 야구팀의 훈련장은 물론 지역의 초등학교 야구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