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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대전에 2대 0 승리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9분 훼이종 선수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9분 송정현 선수의 골까지 터지면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구FC는 7위에서 5위로 두단계 뛰어올라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는 ...
윤영균 2004년 11월 07일 -

대구FC, 대전과 일전
중위권으로 떨어진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3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제물로 중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한때 2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으로 떨어진 대구FC는 득점 1위 노나또와 최근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는 훼이종 선수를 앞세워 대전과 일전을 펼칩니다. 대구문...
윤영균 2004년 11월 07일 -

대구오리온스, 3연승 뒤 첫패배
개막전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던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오늘 원주TG와의 홈경기에서 패해 공동 2위로 한단계 추락했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용병 네이트 존슨과 김병철 선수가 분전하면서 전반을 42대 44로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 들어 원주 양경민과 신기성 선수에게 잇달아 슛을 허용하면서 78대 97로 졌습니다. 지난 ...
윤영균 2004년 11월 06일 -

대구오리온스, 4연승 도전
개막전 이후 쾌조의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오늘 공동 선두 원주 TG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오후 3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평균 득점 30점을 기록하고 있는 득점 1위 용병 네이트 존슨과 평균 11개를 넘는 도움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김승현 선수 등을 내세워 원주...
윤영균 2004년 11월 06일 -

동호인 클럽축구 '2004 경북리그' 본선대회
전국 최대 규모의 동호인 축구클럽인 2004 경북리그 본선대회가 선수와 임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경주에서 열립니다. 지난 4월부터 경상북도 축구동호회 275개팀에서 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04 경북리그가 7개월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오늘과 내일 최종 32개팀으로 본선대회를 치릅니다. 경북리그는 지...
윤영균 2004년 11월 06일 -

대구FC와 대구오리온스, 인천과 맞대결
중위권으로 내려앉은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다시 선두권 진입을 노립니다. 지난 달 31일 수원전에서 패하면서 5위로 밀려난 대구FC는 훼이종과 진순진, 홍순학 선수 등을 투입해 올시즌 1승 1무로 상대전적에서 우세인 인천을 제물로 다시 선두권 추격에 ...
윤영균 2004년 11월 03일 -

삼성라이온즈, 아쉬운 준우승
◀ANC▶ 2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어제 9차전에서 현대에 아쉽게 패해 8번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큰 점수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추격전을 펼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부는 이미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가려진듯 ...
윤영균 2004년 11월 02일 -

삼성라이온즈, 값진 준우승
◀ANC▶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모두 우승을 눈앞에서 놓쳐 야구팬들은 더욱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올해 끊임없이 닥친 각종 어려움을 딛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결산합니다. ◀END▶ ◀VCR▶ 올 시즌 삼성은 고비 때마다 힘없이 무너지던 지난 날의 ...
윤영균 2004년 11월 02일 -

대구FC, 수원전 패배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후반 24분 김동현 선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대 1로 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겼다면 서울에 이어 2위로까지 도약할 수 있었던 대구FC는 훼이종과 노나또 선수 등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해 패하고 말았는데 오늘 패배로 3승 1무 ...
윤영균 2004년 10월 31일 -

삼성라이온즈, 오늘 KS 8차전
◀ANC▶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어제 한국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세번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크게 앞서다가 동점을 허용한 아쉬운 경기였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다시 살아난 점은 오늘 8차전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0대 2로 뒤지던 5회 초 진갑용 선수의 빗맞은 ...
윤영균 200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