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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가을 훈련 마치고 귀국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 선수가 가을 훈련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한달여 만에 귀국한 이승엽 선수는 어제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친 것은 다행이지만 일본 투수들에 주눅이 들어 삼진을 당하지 않으려다 타격폼이 무너졌다"며 예전의 타격 폼을 다시 찾아 부진을 깨끗이 씻겠다고 ...
윤영균 2004년 11월 16일 -

삼성라이온즈, 장효조 스카우터로 영입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전 코치였던 장효조 씨를 스카우터로 영입했습니다. 지난 83년부터 7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던 장효조 씨는 99년부터 2천년까지 삼성 타격코치로 활약했고 최근 야구 해설위원으로 일하다 이번에 삼성 스카우터로 변신했습니다. 장효조 씨가 기록했던 10년간 통산 타율 3할3푼1리는 지금까지 깨...
윤영균 2004년 11월 16일 -

선동렬 감독,배영수 투수 방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동렬 새 감독은 오늘 2004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 배영수 투수와 함께 신임 인사차 대구문화방송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 시즌에는 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강도 높은 겨울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만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윤영균 2004년 11월 16일 -

삼성라이온즈, 장효조 스카우터로 영입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전 코치였던 장효조 씨를 스카우터로 영입했습니다. 지난 83년부터 7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던 장효조 씨는 99년부터 2천년까지 삼성 타격코치로 활약했고 최근 야구 해설위원으로 일하다 이번에 삼성 스카우터로 변신했습니다.
윤영균 2004년 11월 15일 -

대구FC, 마지막 홈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3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펼칩니다. 4승3무3패, 승점 15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구FC는 지난 10일 광주전에서의 무승부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지만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인만큼 훼이종과 노나또 선수 등 주전들을 모두 투입...
윤영균 2004년 11월 13일 -

무산중학교 축구부 창단
경주 무산중학교는 오늘 국가대표 출신 김기식 씨를 감독으로 내세우고 1,2학년 선수들을 주축으로 축구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축구 전용 구장과 합숙소와 체력단련실 등을 확보한 무산중학교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수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주에는 지금까지 축구부가 없어 각종 전국대회에 대...
윤영균 2004년 11월 11일 -

삼성 김응룡 사장,선동렬 감독 선수단 상견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김응용 사장과 선동렬 감독이 오늘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선동렬 감독은 선수들에게 프로다운 자세를 가져줄 것을 주문했고, 김응용 사장은 야구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일부에서 제기된 삼성의 연고지 이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윤영균 2004년 11월 10일 -

배영수 프로야구 MVP 선정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투수가 오늘 2004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 선정을 위한 기자단 투표에서 99표 가운데 84표를 얻어 현대 브룸바 선수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영예를 안았습니다. 배영수 선수는 정규 시즌 공동 다승왕과 승률 1위에 올랐으며, 방어율 3위와 탈삼진 4위 등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윤영균 2004년 11월 08일 -

삼성라이온즈, 최익성 등 7명 방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외야수 최익성과 내야수 고지행 선수 등 7명을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2위로 마무리한 삼성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대만의 도시를 순회하며 대만 형제 엘리펀츠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04년 11월 08일 -

삼성라이온즈 권오준, 명예소방관 위촉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에 오른 삼성라이온즈 권오준 투수가 오늘 중부 소방서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패를 받고 기념 사인회를 가집니다. 정규시즌에서 11승 5패, 방어율 3.23을 기록하고 한국시리즈에서는 7경기에 출장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방어율 1.74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권오준 선수는 현대 오재영 투수와 신인...
윤영균 2004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