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배영수 투수가
오늘 2004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 선정을 위한 기자단 투표에서 99표 가운데 84표를 얻어
현대 브룸바 선수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영예를 안았습니다.
배영수 선수는 정규 시즌 공동 다승왕과
승률 1위에 올랐으며,
방어율 3위와 탈삼진 4위 등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