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전 코치였던 장효조 씨를
스카우터로 영입했습니다.
지난 83년부터 7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던 장효조 씨는
99년부터 2천년까지
삼성 타격코치로 활약했고
최근 야구 해설위원으로 일하다
이번에 삼성 스카우터로 변신했습니다.
장효조 씨가 기록했던
10년간 통산 타율 3할3푼1리는
지금까지 깨어지지 않고 있으며
4차례의 타격왕 기록은 후배 양준혁 선수가
타이 기록까지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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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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