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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동렬 감독, 아마추어 지도자,선수 지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경산볼파크에서 선동렬 감독을 포함한 1,2군 코칭스텝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초,중,고 선수와 지도자를 초청해 야구 기술을 지도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25개 초,중,고에서 선수와 코치 백여명이 해당 분야별로 삼성라이온즈의 코칭스텝으로부터 야구 기술을 배운 이번 행사는 아마야...
윤영균 2004년 11월 27일 -

대구오리온스, 공동 1위 도약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오늘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용병 로버트 잭슨 선수와 프로 데뷔 이후 첫 트리플 더불을 기록한 김승현 선수의 활약 등으로 서울 삼성을 87대 76으로 여유있게 눌렀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구오리온스는 부산KTF, 원주TG와 더불어 공동 1위로 도약했습니다.
윤영균 2004년 11월 27일 -

삼성라이온즈, FA 심정수, 박진만 잇달아 접촉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 심정수, 박진만 선수와 잇달아 접촉에 나서고 있어 이들의 영입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정수 선수는 4년간 50억원 안팎, 박진만 선수 역시 4년간 40억원 안팎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에 내야 할 보상금까지 더하면 삼성은 120여억원을 지불...
윤영균 2004년 11월 23일 -

대구FC, 매년 큰 폭의 적자
지난 2002년 163억원의 자본금으로 창단한 대구FC가 매년 적자를 내면서 현재 자본금 73억원만 남은 상태고, 오는 2006년 쯤에는 십억원대의 자본금만이 남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따라 각종 부대사업을 펼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4년 11월 23일 -

삼성, 명문구단? 졸부구단?
◀ANC▶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40억원 가까운 돈을 들여 현대의 심정수와 박진만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삼성이 막강한 자금력으로 FA시장을 독식하고 있는데 대해서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 ◀END▶ ◀VCR▶ 9차전까지 끌고갔던 한국시리즈에서 마지...
윤영균 2004년 11월 23일 -

삼성라이온즈, 대만 친선경기 3연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대만에서 열린 형제 엘리펀츠와의 친선경기에서 3연승으로 선동렬 감독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삼성은 어젯밤 대만 천모구장에서 열린 대만 시리즈 우승팀 형제 엘리펀츠와의 친선경기 3차전에서 선발 김진웅의 호투와 양준혁 선수의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대만을 7대 1로 크게 눌렀...
윤영균 2004년 11월 22일 -

선동렬, 대만 달궜다
◀ANC▶ 삼성 라이온즈의 선동렬 감독이 지난 19일부터 열린 대만에서의 친선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수천명의 관중들을 몰고다니며 한국야구는 물론 이색적인 응원문화까지 전파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대만에서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윤영균 2004년 11월 22일 -

김한수, 4년간 28억원 삼성과 재계약
평균 2할 9푼 5리의 타율에 홈런 124개를 치며 골든글러브도 5번이나 수상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김한수 선수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0억, 연봉 4억, 옵션 2억원 등 28억원에 삼성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우선협상시한인 어제까지 삼성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임창용 투수는 최근 미국프로야구 구단이 신분조회...
윤영균 2004년 11월 21일 -

선동렬 감독, 성공적인 데뷔전
◀ANC▶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사령탑으로 변신한 선동렬 감독이 대만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이시각 현재 3차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9일과 어제 열린 대만팀과의 친선경기 1,2차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대만에서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수 아...
윤영균 2004년 11월 21일 -

대구오리온스, 3연승 질주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3연패 뒤 3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어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33점을 몰아넣은 특급용병 네이트 존슨과 도움 15개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 등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을 92대 78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대구오리온스는 1라...
윤영균 200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