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할 9푼 5리의 타율에
홈런 124개를 치며 골든글러브도 5번이나 수상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김한수 선수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0억,
연봉 4억, 옵션 2억원 등 28억원에
삼성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우선협상시한인 어제까지
삼성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임창용 투수는
최근 미국프로야구 구단이 신분조회를 요청해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