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3연패 뒤 3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어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33점을 몰아넣은
특급용병 네이트 존슨과 도움 15개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 등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을 92대 78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대구오리온스는 1라운드를
6승 3패로 마무리하면서
원주 TG에 이어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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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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