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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개막, 대구FC는 할렐루아와 32강전
아마추어와 대학, 실업과 프로축구 팀이 총출동하는 2004 하나은행 FA컵이 오늘 개막하는 가운데, 대구FC는 할렐루야와 32강전을 치릅니다. 오늘 오후 1시 통영에서 대구FC는 정규리그 도움왕인 홍순학 선수를 포함해 진순진과 고봉현 선수 등 토종 선수들을 내세워 실업팀인 김포 할렐루야 팀에 맞섭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윤영균 2004년 12월 14일 -

대구FC, 연말 이웃돕기 활동 펼쳐
프로축구 대구FC는 연말을 맞아 오늘 오후 동아쇼핑센터에서 진순진과 홍순학, 김태진 선수 등 주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대구 FC는 또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선수들의 애장품을 동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경매를 실시하고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은 동아백화점에서 자선바자회를 ...
윤영균 2004년 12월 11일 -

대구FC, 연말 이웃돕기 활동 펼쳐
프로축구 대구FC가 연말을 맞아 자선바자회와 선수 애장품 경매 등으로 소외된 이웃 돕기에 나섭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반월당 동아쇼핑센터에서 진순진과 홍순학, 김태진 선수 등 주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팬 사인회를 갖고,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은 동아백화점에서 자선바자회를 펼칩니다. 또한 선수들의 애장...
윤영균 2004년 12월 11일 -

프로야구 개막전 내년 4월2일 롯데와
내년 프로야구 개막전은 4월2일 대구에서 롯데와 펼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년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을 4월 2일 대구에서 삼성과 롯데가 맞붙는 것으로 일정을 확정했으며, 정규시즌 경기수를 133경기에서 126경기로 축소했습니다.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팀이 없는 제주도에서 올해 한국시리즈...
윤영균 2004년 12월 08일 -

삼성라이온즈 대만 친선경기 20억 홍보효과
선동열 감독의 데뷔전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대만 친선경기 홍보효과가 2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형제엘리펀츠 팀과의 친선경기 동안 신문과 방송, 잡지 등 언론 노출 홍보효과는 20억원 정도로 분석했습니다. 비수기인 지난 11월 대만...
윤영균 2004년 12월 06일 -

대구오리온스, 다시 3위로 내려앉아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하루만에 다시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오후 부천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39점을 넣은 앨버트 화이트 선수와 3점슛 3개를 포함해 29점을 몰아 넣은 문경은 선수 등을 막지 못해 106대 114로 졌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김승현 선수가 도움 14개를 성공했고, 부상에...
윤영균 2004년 12월 05일 -

대구오리온스, 선두 복귀할까?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선두 복귀가 달려 있는 주말 2연전을 펼칩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오리온스는 2위 부산 KTF와 경기를 갖고, 내일은 부천으로 옮겨 8위 인천 전자랜드와 승부를 겨룹니다. 9승 6패로 3위를 기록중인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경기를 이길 경우 부산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
윤영균 2004년 12월 04일 -

대구오리온스, 2위 올라서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가드 김승현 선수의 맹활약 속에 공동 2위로 복귀했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F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26득점, 도움 11개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을 92대 87로 눌렀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구오리온스는 부산 KTF와 함께 공...
윤영균 2004년 12월 04일 -

김응용, 삼성라이온즈 사장 취임
◀ANC▶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전 감독이었던 김응용 씨가 오늘 삼성의 10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역사 김응용 전감독. 삼성라이온즈 신필렬 사장으로부터 오늘 최고 경영자 자리를 물려받았습니다. 김응용 사장은 지방화 시대에 맞춰 사장...
윤영균 2004년 12월 01일 -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김응용 사장 취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전 감독이었던 김응용 씨가 오늘 삼성의 10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김응용 사장은 오늘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동렬 감독에게 현장의 전권을 위임하겠으며, 명문구단답게 프로야구 전체의 흥행과 발전은 물론 아마야구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또한 지방화 시...
윤영균 2004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