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하루만에 다시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오후 부천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39점을 넣은 앨버트 화이트 선수와
3점슛 3개를 포함해 29점을 몰아 넣은
문경은 선수 등을 막지 못해
106대 114로 졌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김승현 선수가
도움 14개를 성공했고,
부상에서 회복한 김병철 선수가
26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지만 패해
원주 TG와 부산 KTF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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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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