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연말을 맞아
자선바자회와 선수 애장품 경매 등으로
소외된 이웃 돕기에 나섭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반월당 동아쇼핑센터에서 진순진과
홍순학, 김태진 선수 등 주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팬 사인회를 갖고,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은 동아백화점에서
자선바자회를 펼칩니다.
또한 선수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동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경매를 실시하고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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