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의 데뷔전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대만 친선경기 홍보효과가
2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형제엘리펀츠 팀과의 친선경기 동안 신문과 방송,
잡지 등 언론 노출 홍보효과는
20억원 정도로 분석했습니다.
비수기인 지난 11월
대만에서의 삼성전자 제품판매는
10월에 비해 70% 이상 늘었으며,
생중계된 3차전의 시청율은
올해 대만 프로야구 전체 경기 중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