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왕 후보에 오른
삼성라이온즈 권오준 투수가
오늘 중부 소방서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패를 받고
기념 사인회를 가집니다.
정규시즌에서 11승 5패,
방어율 3.23을 기록하고
한국시리즈에서는 7경기에 출장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방어율 1.74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권오준 선수는
현대 오재영 투수와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