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동호인 축구클럽인
2004 경북리그 본선대회가
선수와 임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경주에서 열립니다.
지난 4월부터
경상북도 축구동호회 275개팀에서
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04 경북리그가 7개월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오늘과 내일 최종 32개팀으로
본선대회를 치릅니다.
경북리그는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진출 이후 일어난
축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축구 동호인들이 만들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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