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붕기 결승전 재경기 펼쳐져
대붕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재경기가 26년 역사상 두번째로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용마고와 동산고의 대붕기 결승전 재경기가 열립니다. 어제 열린 결승전에서 양팀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3시간 반동안의 접전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가리지 못해 대회 규정에 의해 오늘 다시 결승전을 치르...
윤영균 2004년 07월 14일 -

대붕기 용마고와 동산고 공동우승
연장 12회 동점으로 결승전 재경기를 치렀던 대붕기 고교야구대회가 26년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용마고와 동산고의 대붕기 결승전 재경기에서 1대 1 동점을 기록한 5회 초 비가 쏟아져 2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되면서 결국 양팀의 공동우승으로 마...
윤영균 2004년 07월 14일 -

스포츠 종합-극적 무승부 등...
◀ANC▶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시작된 삼성하우젠컵 2004 첫 경기에서 인천에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현대에 3연패를 당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오늘의 스포츠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END▶ ◀VCR▶ 전기리그때 5대 0 대승을 거둔 상대였지만 오늘의 인천 유나...
윤영균 2004년 07월 11일 -

삼성라이온즈, 새 용병타자 영입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새 용병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6일 퇴출된 오리어리 선수 대신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출신의 내야수 멘디 로페즈 선수를 이적료 4만불, 연봉 10만불에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14일 입국할 예정인 로페즈 선수는 키 189cm에 몸무게 90kg으로, 장타력과 수비력을...
윤영균 2004년 07월 11일 -

삼성라이온즈 용병 오리어리 퇴출
극도의 부진을 보이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용병타자 오리어리 선수가 결국 퇴출됐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올 시즌 6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5리, 홈런 10개, 타점 28개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펼쳐 2군으로까지 내려갔던 오리어리 선수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
윤영균 2004년 07월 07일 -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창립준비위원회는 2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오늘 오전 11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는 앞으로 장애인 체육발전세미나와 북경과의 장애인 체육교류전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 전문스포츠인의 육성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
윤영균 2004년 07월 03일 -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막 내려
나흘동안 치러진 제 11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서라벌고등학교 허인회 선수가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를 친 서문여고 김송희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남자부 4라운드 경기를 오는 11일 오후 2시 50분부터 70분간 녹화 중계방...
윤영균 2004년 07월 02일 -

제1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대회 마지막날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 11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늘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남자부 51명, 여자부 30명, 초등부 21명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집니다. 세계무대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와 김미현, ...
윤영균 2004년 07월 02일 -

제1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대회 개막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제 1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지난해 각종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김경태 선수를 포함해 국가대표 12명과 국가대표 상비군 47명 등 국내 아마추어 톱랭커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1회 ...
윤영균 2004년 06월 29일 -

제10대 대구시 씨름협회장 이덕록 회장 취임
대구광역시 씨름협회장 취임식에서 이덕록 씨가 남병주 전 회장에 이어 제 10대 씨름협회장에 올랐습니다. 주식회사 서보의 대표이사인 이덕록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씨름협회 부회장을 지내 왔습니다.
윤영균 2004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