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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1주년 기념 전국육상대회 열려
지난 해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유니버시아드 1주년을 맞아 전국 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전국 육상선수 4백여 명이 참가하는 제 58회 전국 육상 선수권 대회가 펼쳐집니다. 유니버시아드 1주년 기념행사로 대구에서 열리는 이 번 육상 선수권 대회는 아...
윤영균 2004년 06월 09일 -

월드컵 감동 재연되나?
◀ANC▶ 2년전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의 감동이 오늘 다시 재연됩니다. 월드컵 3,4위전의 주역인 대한민국과 터키 국가대표팀이 오늘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한번, 멋진 승부를 펼칩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2년 관중석 영상 위주로 좀 길게... 터키 국기, 옷 바꿔입는거 등.....
윤영균 2004년 06월 05일 -

삼성라이온즈, 상위권 진입 노려
10연패 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부터 홈 3연전을 갖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올시즌 4승을 거두고 있는 배영수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경기를 펼칩니다. 팀 창단 이후 최다 패배였던 10연패 사슬을 끊은 뒤 8승 1패의 ...
윤영균 2004년 06월 01일 -

3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막 올려
제 3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가 오늘 구미에서 시작됐습니다. 구미시민구장 등 구미지역 12개 운동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 이번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는 현대고와 수도전공고 등 전국 60개 고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했습니다.
윤영균 2004년 06월 01일 -

대구와 경북, 경기전망 양극화
대구와 경북지역 기업간의 경기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연간매출액 10억원 이상인 신용보증 이용업체 천700개를 대상으로 올 3/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북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은 광주,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구지역 기업의 경기전망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윤영균 2004년 05월 29일 -

대구와 경북, 경기전망 양극화
신용보증기금이 연간매출액 10억원 이상인 신용보증 이용업체 천700개를 대상으로 올 3/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북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은 광주,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구지역 기업의 경기전망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3/4분기에도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와 ...
윤영균 2004년 05월 29일 -

지역 축구인들 활동 본격화
대구와 경북 축구인들이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구 경북의 40대 이상 축구선수 출신 40여명은 오늘 오후 4시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오비(OB)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의 축구활성화와 유소년 축구발전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지난 4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결성된 대구OB 체육대회는 변병...
윤영균 2004년 05월 26일 -

2006년 한중일 주니어 대회 대구에서 열려
한국과 중국,일본의 예비 국가대표 학생들이 참가하는 한·중·일 주니어 대회가 오는 2006년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2006년 8월쯤 고등학생 천여명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농구와 배구 등 11개 종목이 펼쳐질 제 1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대회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중·일 주니어 대회는 중국...
윤영균 2004년 05월 25일 -

아시아 신기록 박종호, 소아암 환자 기금 조성
연속 경기 안타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종호 선수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선수는 소아암 환자를 위해 5백만원의 성금을 우선 적립한 뒤 안타 1개당 만원씩을 적립해 올 시즌이 끝난 뒤에 소아암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선수는 지난달 39경기...
윤영균 2004년 05월 24일 -

대구FC 4연패 수렁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도 한점차 패배를 당해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성남일화와의 경기에서 대구FC는 노나또와 정영훈 선수가 한골씩을 넣었지만 용병 이리네 선수에게 두골을 허용하고 후반 42분 이성남 선수에게 결승골을 내어 주면서 결국 2대 3, 한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윤영균 200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