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도 한점차 패배를 당해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성남일화와의 경기에서 대구FC는
노나또와 정영훈 선수가 한골씩을 넣었지만
용병 이리네 선수에게 두골을 허용하고
후반 42분 이성남 선수에게
결승골을 내어 주면서 결국 2대 3,
한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주전 공격수 훼이종의 부상과 수비 불안으로 대구FC는 지난 5일 전북전 이후 오늘까지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한편 노나또 선수는 오늘 시즌 6호 골로
득점 선두에 나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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