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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홈개막전 승리
◀ANC▶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새 용병 훼이종 선수는 올 시즌 첫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홈구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시민구단은 더 이상 예전의 힘없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15분 브라질 용병 훼이...
윤영균 2004년 04월 10일 -

프로축구 대구FC 홈 개막전
올 시즌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정한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 상무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지난 3일 전남에 1대 4로 진 대구FC는 상무를 제물로 삼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개막전에 앞서 낮 12시 반부터는 '2004...
윤영균 2004년 04월 10일 -

저녁]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 축구대회 개막
고교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 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부터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교 강호 마흔 여섯 팀이 출전해 오는 18일까지 시민운동장과 강변 잔디축구장에서 기량을 겨루는데 첫 날인 오늘은 지난해 우승팀 청구고가 주엽고를 3대 1로 물리쳐 순조로운 출발을 했...
윤영균 2004년 04월 09일 -

삼성 라이온즈 노장진 투수 2군행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숙소를 무단이탈한 노장진 투수를 2군으로 보내고 벌금 천만 원을 물렸습니다. 노장진 투수는 그저께 밤 팀 동료와 술을 마신 뒤 어제 새벽 숙소에 들어가다 코칭스탭에게 적발되자 팀을 무단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장진 투수는 지난 6일 기아와의 경기에 올 시즌 처음으로 등판해 6회 동...
윤영균 2004년 04월 09일 -

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 축구대회 개막
전국 고교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문화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가 오늘부터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지난해 우승팀 청구고를 비롯한 전국 46개 고교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 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와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문화관광부장관기 ...
윤영균 2004년 04월 09일 -

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 축구대회 개막
고교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 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이 번 대회에는 지난 해 우승팀 청구고를 비롯한 고교강호 마흔 여섯 팀이 출전해 오는 18일까지 시민운동장과 강변 잔디축구장에서 기량을 겨루는데, 첫 날인 오늘은 청구고와 주엽고 등 스물 네 팀이 예선리그를 펼칩니다....
윤영균 2004년 04월 09일 -

삼성라이온즈 5-10 패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롯데에게 5대 10으로 크게 패했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차전에서 삼성은 롯데 박기혁 선수의 3점 홈런 등 롯데의 매서운 공격력을 막지 못해 5대 10으로 무너졌습니다. 어제 솔로 홈런을 터뜨린 용병 오리어리 선수가 4회와 7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
윤영균 2004년 04월 05일 -

프로야구 개막
◀ANC▶ 2004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겨우내 혹독한 전지훈련과 시범경기를 거쳤던 삼성라이온즈는 오늘 홈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프로야구가 6개월간의 긴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개막...
윤영균 2004년 04월 04일 -

야구 전용구장 건립되나?
열린 우리당은 2008년까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야구 전용구장을 포함한 '스포츠관광과 레포츠관광 전용단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나 삼성측과 구체적인 예산협의는 하지 않아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4년 04월 04일 -

대구FC 개막전 패배
프로축구 대구FC가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대구FC는 오늘 전남에서 펼쳐진 전남드래곤즈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32분 이경수 선수의 헤딩골로 한점을 얻었지만 두골씩을 기록한 전남의 브라질 용병 모따 선수와 이따마르 선수를 막지 못해 결국 4대 1로 크게 패했습니다.
윤영균 2004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