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롯데에게 5대 10으로 크게 패했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차전에서
삼성은 롯데 박기혁 선수의 3점 홈런 등
롯데의 매서운 공격력을 막지 못해
5대 10으로 무너졌습니다.
어제 솔로 홈런을 터뜨린 용병 오리어리 선수가
4회와 7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삼성은 노장진 투수를 앞세워
내일 광주에서 기아타이거즈와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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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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