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숙소를 무단이탈한 노장진 투수를
2군으로 보내고 벌금 천만 원을 물렸습니다.
노장진 투수는 그저께 밤
팀 동료와 술을 마신 뒤
어제 새벽 숙소에 들어가다
코칭스탭에게 적발되자
팀을 무단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장진 투수는 지난 6일
기아와의 경기에 올 시즌 처음으로 등판해
6회 동안 2안타와 사사구 6개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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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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