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 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부터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교 강호 마흔 여섯 팀이 출전해
오는 18일까지 시민운동장과
강변 잔디축구장에서 기량을 겨루는데
첫 날인 오늘은
지난해 우승팀 청구고가 주엽고를
3대 1로 물리쳐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대회 둘째날인 내일은 대륜고와 협성고 등
22팀이 예선리그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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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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