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경기 안타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종호 선수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선수는 소아암 환자를 위해
5백만원의 성금을 우선 적립한 뒤
안타 1개당 만원씩을 적립해
올 시즌이 끝난 뒤에 소아암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선수는 지난달
39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기록은 물론 아시아 기록인
다카하시 요시히코 선수의
33경기 연속 안타 기록까지 깨면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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