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던
유니버시아드 1주년을 맞아
전국 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전국 육상선수 4백여 명이 참가하는
제 58회 전국 육상 선수권 대회가 펼쳐집니다.
유니버시아드 1주년 기념행사로
대구에서 열리는 이 번 육상 선수권 대회는
아테네 올림픽 최종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대구 선수로는 멀리뛰기의 김태빈 선수와
투창의 이영선 선수 등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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