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 11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늘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남자부 51명,
여자부 30명, 초등부 21명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집니다.
세계무대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와 김미현, 안시현과 김대섭 선수 등
수많은 대표급 선수들을 배출해 온
송암배 대회는 이번 대회에서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펼쳐질 송암배 남자부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오는 11일 오후 2시 50분부터 70분간
녹화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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