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새 용병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6일 퇴출된
오리어리 선수 대신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출신의
내야수 멘디 로페즈 선수를
이적료 4만불, 연봉 10만불에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14일 입국할 예정인 로페즈 선수는
키 189cm에 몸무게 90kg으로,
장타력과 수비력을 갖췄고
지난 98년부터 2003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2할5푼5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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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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