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중반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던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최근 팀 최다인 4연패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 6위인 서울 삼성에게
일승 차이로 쫓기게 된 대구오리온스는
선수들의 잇단 부상에다가
내일부터 원주TG와 전주KCC, 부산KTF 등
선두권 팀과의 경기가 이어져 있어
6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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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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