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사회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 노조 30여명은
동구청이 재단 비리 제보를 듣고
지난 해 11월 초 특별 점검을 나왔지만,
재단이 직원 퇴직적립금 1억 3천 만원을
횡령한 사실를 발견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새 이사진 구성을 위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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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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