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선수가
지난달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월 한달 동안
5승을 거두면서 탈삼진 33개, 방어율 1.10
등의 활약을 펼친 배영수 투수를
5월의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영수 선수는 상금 3백만원 가운데
절반을 출신교인 칠성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타자 부문 5월의 최우수선수는
LG 박용택 선수가 뽑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