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3연패 사슬을 끊고 모처럼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대구오리온스는
득점 52점과 리바운드 27개를 합작한
용병 네이트 존슨, 로버트 잭슨의 활약으로
인천을 92대 85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대구오리온스는
원주 TG와 부산 KTF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