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 맨들이
휴식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배영수와 김진웅 선수는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구세군 모금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난치병 학생 돕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영수 투수는
최근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바자회에도 참가하는 등
이웃돕기 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대구FC 선수들도
내일까지 동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애장품 인터넷 경매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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