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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대구시청 2연패 노려

윤영균 기자 입력 2004-12-16 14:06:15 조회수 0

여자 핸드볼의 최강자인 대구시청팀이
오늘 서울에서 개막하는
2004-2005 잭필드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대학과 실업팀이 총출동하는
이번 핸드볼 큰잔치에서 대구시청은
국가대표 주전 장소희와 최임정 선수,
신인 송해림 선수 등의 활약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주전 허순영 선수가
일본으로 팀을 옮기고,
김차연 선수 역시 부상으로
경기를 뛰기가 힘들 것으로 보여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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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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