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의 불모지인 경북지역에
여자대학 축구팀이 창단됩니다.
경주시에 있는 위덕대학교는
오늘 여자축구팀 창단식을 갖고,
내년 3월부터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전 여자국가대표 코치 출신인
안경호 씨를 감독으로,
실업팀 INI스틸 소속이었던 박지영 선수 등
선수 17명으로 구성된 위덕대 축구팀은
영진전문대학 여자축구팀과 함께
지역의 축구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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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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