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리면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오늘 잠실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43점을 몰아 넣은 네이트 존슨 선수와
도움 14개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 등의 활약으로
114대 103로 승리를 거두면서
부산 KTF와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내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에서
전주KCC와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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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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