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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버스요금 인상추진 '시민이 봉'
◀ANC▶ 대구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요금을 10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업체의 부실한 경영과 정책 잘못까지 시민들에게 떠넘긴다는 지적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버스운송원가에 계산하는 인건비는 버스 1대당 2.44명...
조재한 2002년 11월 21일 -

항공기 대테러 훈련
항공기 테러가 발생해 인질을 잡고 있는 상황을 가상한 대 테러 진압훈련이 열렸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대구국제공항에서 공군과 소방본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항공기 대 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테러리스트들이 항공기 승객을 인질로 잡고 폭파위협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압대원이 투입돼 테러범을 진압...
조재한 2002년 11월 20일 -

R]버스기사 '한번 찍히면 끝?'
◀ANC▶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소속 회사의 고질적인 불법운행을 고발했다가 해고를 당했습니다. 고객인 승객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소속 업체로부터 이른바 괘씸죄에 걸리면서 다른 회사에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년 동안 시내버스 운전을 해온 34살 김사열 씨....
조재한 2002년 11월 20일 -

만평]버스 불법운행 단속안돼(11/20)
정해진 시간에 따라 운행해야할 시내버스가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게 알고보니 승객이 적은 시간에는 아예 운행을 하지않기 때문이라 무작정 기다리던 승객들이 버스기사와 시비가 붙는 일까지 자주 벌어지고 있는데요. 대구시 대중교통과 조각환 과장 "그런 말이 좀 들려서 단속을 해야 되는데 현장잡기...
조재한 2002년 11월 19일 -

내일 적은 양의 비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일 곳에 따라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8도, 영주 4.6도 등 4에서 12도 분포로 예년보다 6-7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아침최저기온이 대구 0도 등으로 올가을 이후 가장 낮았던 오늘 아침보다 4-5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
조재한 2002년 11월 19일 -

공공기관에서 해마다 화재 발생
경북지역 공공기관에서 소방관리 소홀로 해마다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경북지역 공공기관에서 난 불은 지난 4월 김천시 모 예비군 중대 화재 등 2건으로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공기관 화재는 지난 해에도 5건이 발생해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2000년에는 6...
조재한 2002년 11월 19일 -

기온 뚝 떨어져, 이달말부터 추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번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3.6도, 봉화 춘양 영하 12.2도, 안동 영하 8.9도, 의성 영하 11.6도, 영주 영하 9.2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5-6도 가량 낮은, 올가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기온도 대구 9도 등 6도에서 9도 분...
조재한 2002년 11월 19일 -

낮R]고속도로 사고 3명 사상
◀ANC▶ 오늘 새벽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잇달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조치가 늦어지면서 조치가 안돼 고속도로는 6시간이 넘도록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조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2시 반쯤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부산에 사는 44살 윤모 씨가 몰던 2...
조재한 2002년 11월 19일 -

R]버스기사 "사고 안내면 다행"
◀ANC▶ 버스 요금이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만 요금인상 때마다 나오는 말인 서비스 개선은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버스기사들은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마당에 서비스는 고사하고, 사고 안내고 운행하는게 다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내버스 한 대당 버...
조재한 2002년 11월 18일 -

R]3인조 납치강도 일당 검거
◀ANC▶ 최근 대구에서 잇따라 야간 운전자를 상대로 발생한 3인조 납치강도 용의자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범행동기는 카드빚 때문이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29일 밤 11시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귀가하던 25살 윤모 여인의 승용차를 20대 남자 3명이 탄 승합차가 고의로 추돌...
조재한 2002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