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폐유를 방치해 주변을 오염시킨 혐의로
중구 북성로에서 부품점을 경영하는
47살 이모 씨 등 1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중구 수창동 북성로에서
자동차 엔진과 베어링 등
폐유가 묻어 있는 자동차 부품을
도로가에 내버려둬
침출수가 인근 토양으로 흘러들어
오염되도록 방치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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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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